‘온동네보리밥’이 지역 주민들과 손님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35년 요리경력을 지닌 신순옥 대표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읍내동에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신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워 왔으며, 그간 다양한 요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에 정착했다.

신 대표는 당진으로 오기 전 서울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며 대형 레스토랑에서 실장으로 근무했다. 또 제주 애월의 게스트하우스를 차려 주방에서 음식을 맡아서 운영한 경력도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살아온 그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온동네보리밥의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조리하고 있다.

그는 “시중에서 재료를 사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든 음식을 수제로 만들며 직접 조리한다”며 “그래서 가성비 좋은 집밥 같이 정성 어린 한 상을 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동네보리밥은 신 대표가 기존 운영해 오던 누가볶음 쭈꾸미집을 리뉴얼한 곳으로, 당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인 온동네 보리밥정식은 이름처럼 건강하고 맛있는 보리밥을 제공하며, 오색나물, 된장찌개, 제육볶음, 게장, 계란찜까지 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특히 보리쌀은 항암작용, 혈당조절, 체중관리, 콜레스테롤 감소에 항상화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리밥 외에도 철판 쭈꾸미삼겹살은 기존 단골 고객들에게 회식 메뉴로 인기가 좋았던 대표 메뉴다.

신 대표는 “강황 보리 쌀밥은 직접 개발한 메뉴인데 유기농 강황과 보리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법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식사 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온동네보리밥’은 신 대표의 이런 철학과 노력이 담긴 공간이다. 그는 모든 요리를 직접 준비하며, 가능한 한 수제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방에서부터 반찬 하나하나까지 모두가 다 신 대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또한 신 대표는 인근의 당진제일교회에 다니며 일주일에 한 번 교회 전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순옥 대표는 “주변 상인들과의 관계에서도 신뢰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생을 꿈꾼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가성비 좋게 착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식당을 찾아주시는 온동네 주민이 맛있는 한 끼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운영시간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온동네 보리밥정식(2인부터 주문 가능) 1만2000원, 들깨칼국수 1만원, 철판쭈삼 2만원, 철판쭈꾸미 1만8000원

위치당진시 당진중앙2로 211-58(전 누가볶음)

문의041-352-5312, 010-3773-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