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바리스타로 2년간 근무했던 최성은 대표가 지난 3월 구 군청사 앞 토프레소의 새로운 운영자가 됐다.

바리스타인 친한 친구 덕에 자연스레 커피를 배우게 된 최 대표는 3년 전부터 바리스타의 꿈을 그렸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커피를 배우면서 흥미를 느꼈고, 결국 바리스타가 되기로 결심했다. 홍성 출신의 최 대표는 어머니의 고향인 당진을 지난해 9월에 찾았다. 이후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토프레소를 운영하게 됐다.

토프레소는 40여 가지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메뉴는 꿀딸기 라떼로,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달달한 맛에 아이들에게도 역시 인기가 좋다. 또한 케이크와 빵 종류도 마련돼 있어 간단히 간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원도심 내 구 군청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가격도 저렴해 학생들과 공무원들이 토프레소를 자주 찾는다. 벌써 단골이 있을 정도라고. 최 대표도 토프레소의 장점으로 착한 가격에 음료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꼽았다.

최 대표는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주 찾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토프레소를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객님들이 맛있다고 하실 때마다 가장 보람을 느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운영해 고객님들이 더 편하게 머무르고 갈 수 있게끔 매장을 넓히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한편 토프레소에서는 2800원의 아메리카노를 매장에서 먹지 않고 가져갈 경우 1900원에 맛 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사이즈 업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 : 아메리카노 2800원, 카페라떼 3200원, 꿀딸기 라떼 4300원, 딸기듬뿍 라떼 5800원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30분

■위치 : 당진중앙1로 58(구군청사 맞은편)

■문의 : 355-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