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그간의 성과와 비전
서해안의 중추 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 당진의 개발속도는 전국 지자체중에서도 가장 발 빠른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개발의 속도가 빠를수록 더욱 더 그 중요성으로 부각되는 쾌적한 환경의 유지는 풀기 어려운 난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당진군은 사회·경제분야의 환경통합이라는 세계적 조류에 발맞추어 쾌적한 환경보전을 군정추진의 중요한 사업으로 정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이를 추진중이다.
그간의 추진사업으로는 가곡리 위생매립장의 입지결정과 공사착공시 제기된 강력한 지역민의 반대민원을 민주적인 절차로 해소한 사례가 있다. 이는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환경기초 시설의 건설을 이루어 낸 큰 성과였다.
가곡리 위생매립장은 총사업비 130억원으로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군 전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향후 27년간 매립할 수 있는 규모로 완벽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어 환경기초시설의 주민불신 해소를 위한 시험대가 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의 사전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각종 환경영향 평가, 공장입주 또는 산지개발등 대규모사업에 대하여는 관련법 이외에 지역적 환경영향을 고려하는 환경 협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지역에서는 매년 2회 각1개월간 실시하는 폐자원 집중 수거운동을 우리마을 사랑운동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생활주변부터 실천하는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의 골칫거리인 폐비닐에 대하여는 보상금을 책정하여 완벽한 회수체계를 구축하였고 해안가에는 어촌계와 어민을 주축으로 산재한 폐그물 등 폐어구에 대한 수거체계 구축으로 관광지로 변모하는 해안가의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2년 부터는 훼손된 환경의 복원사업으로 당진읍과 합덕읍의 비위생매립장을 총사업비 98억5천만원으로 2년에 걸쳐 정비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품 수거의 활성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 가곡리 위생매립장내에 공공재활용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환경분야의 장기 비전으로는 앞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녹색 생활공간 창출,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양식의 정착, 자원순환형 지역건설, 선진환경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환경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당진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