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유곡초 민송현·신평중 김동균 선수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유곡초 민송현·신평중 김동균 선수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당진 학생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북도산악연맹과 포항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포항국제클라이밍센터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초·중·고 남녀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을 대표해 출전한 당진의 두 선수가 각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유곡초 5학년 민송현 선수는 초등부 고학년부 리드 결승에서 1위를, 신평중학교 3학년 김동균 선수는 중등부 스피드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충남 대표인 당진시가 2개 부문에서 1위를 가져 오는 쾌거를 안았다.

한편, 민송현 선수는 올해 각종 전국대회 리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김동균 선수는 스피드 부문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돼 향상된 기량을 계속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