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가 지난 24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의 날뿐만 아니라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함께 기념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와 방계리 마을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보건의료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국립암센터 명승권 가정의학 박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부모가 되는 과정을 다룬 감성 뮤지컬 ‘비커밍 맘 2’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 이외에도 당진시 생명지킴이 멘토와 멘티 300명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이 병행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치매 예방, 정신건강, 건강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보건사업 홍보관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0명의 시민이 참석해, ‘건강이 곧 권리’라는 인식 아래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니인터뷰] 당진시보건소 박종규 소장

“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찾아서”
올해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행사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건강을 자신의 권리로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의 강의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 강의뿐만 아니라, ‘비커밍 맘 2’와 같은 감성 뮤지컬과 자살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도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치매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고, 앞으로도 우리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