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주민자치회(회장 유세종)가 ‘빼면 더해지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23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 주민총회에서 사회진흥분과(분과장 이민복) 사업으로 발굴, 선정돼 이뤄졌다.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특히 지역 내 혈액이 필요한 당진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차량이 운용됐으며, 석문면민을 넘어 다른 면민도 참여하고, 석문초 교사, 주민자치 위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이상규) 등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헌혈에 동참한 최장량 난지어촌계장은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캠페인에서 헌혈 참여자들은 헌혈증을 석문면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이민복 석문면주민자치회 사회진흥분과장은 “석문면주민자치회에서는 이렇게 모은 헌혈증을 다시 당진시에 기탁해, 필요한 시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세종 석문면주민자치회장은 “3년 전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통정3리에서 헌혈 관련 사업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캠페인의 시발점이 됐다”면서 “당시에 연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이렇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능하다면 주민총회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