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터미널 맞은편, 수청동에 작은 사무공간인 ‘광개토누리 비즈니스 오피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을 운영 중인 김재상 대표는 당진초, 호서중·고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다 32년 만에 고향인 당진으로 돌아왔다.
김 대표는 “고향에 와보니 급하게 PC, 복사나 팩스 등을 사용할만한 곳이 없어 불편했다”며 “불편한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터미널과 가까운 위치에 작은 오피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쓰는 사무실을 나눠서 사용하기로 하고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에 쉼과 업무가 동시에 이뤄지는 편안한 공간을 구상하게 됐단다. 광개토누리 비즈니스 오피스는 약 20평 정도의 공간에 복사, 팩스, PC 등이 갖춰져 개인 사무실로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1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다고.
또한 터미널 인근이라 이동 중 급하게 필요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사무공간을 원하는 이들이나 소규모 회의나 세미나를 위해서도 최적화된 멀티공간이란다.
김 대표는 “이곳은 업무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쉼터가 아닌 비즈니스와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광개토누리에는 간단한 음료와 라면, 견과류 등이 구비돼 있어 공간 이용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PC를 통해 작업을 할 수 있고,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돼 있다.
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까지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라운지 같은 분위기에서 누구나 편안히 업무를 볼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광개토누리 비즈니스 오피스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기본적으로 시간당 1만 원의 이용료가 책정돼 있다. 이 요금에는 각종 편의시설 사용이 포함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김 대표는 “터미널 인근에 급히 업무 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러한 시설을 구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도 열려있는 ‘작은 사랑방’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이니 당진을 찾는 외지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터미널 앞에 있어 찾기도 쉽고 편안한 쉼터 같은 공간을 쉐어하세요. 오셔서 사무도 보고 회의도 하면서 간단한 음료와 라면, 간식도 드시고 쉬었다 가세요.”

운영시간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
가격시간당 1만원(각종 라면, 간식, 음료 무료)
위치당진시 밤절로 146 4층 405호
문의010-3439-5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