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당진문학제에서 당진에서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8개 단체의 문학집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문학집을 발간한 문학 단체는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 △당진시인협회 △당진시낭송가협회 △당진수필문학회 △달팽이문학회 △연호시문학회 △호수시문학회 △나루문학회다.

이날 8개의 문학단체는 문학집 출판을 기념하고, 동시에 회원들의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와 연호시문학회는 타일 위에 시와 그림을 새겼고, 달팽이문학회는 김윤숙 문인화 작가의 손이 더해진 시화전을 선보였다. 당진수필문학회, 당진시인협회 역시 문인화를 활용했으며, 호수시문학회는 전통 창살에 시를 담았다. 이외에도 나루문학회에서는 손수 만든 도자 그릇에 원로 회원과 이번 수필집 발간에 참여한 회원들의 이름을 적어 나무에 매달아 놓는 조형물을 제작했다.

전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26일 개막식에서는 문화단체의 개성이 담긴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다. (사)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는 사행시 짓기, 당진시인협회는 소형 에코백, 당진시낭송가협회는 라이트 부채, 당진수필문학회는 티셔츠, 달팽이문학회는 나무 열쇠고리, 호수시문학회는 냄비받침, 나루문학회는 도자기로 냉장고 자석 장식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연호시문학회는 면 가방에 시와 글귀 쓰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