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당진송매감리교회 ( 담임목사 김종필 , 이하 송매교회 ) 가 교회 식당에서 지난 11 일 항아리 숯불 바비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사전에 신청한 지역 주민들 및 종교단체 관계자, 신도들까지 80 여 명이 참석해 특식인 항아리 바비큐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 이 항아리 바비큐 파티는 교인들을 섬기고 예배의 개혁과 전도를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과 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

항아리 바비큐는 하루 전날 시즈닝을 해 12간 숙성을 시켜 항아리에 고리를 끼워 돼지고기를 매달아 숯불에 훈연해 익히는 요리 다. 항아리에서 약 4 시간 훈제해 기름이 쏙 빠져 교인들에게 접대하던 것을 지역사회에 섬기는 마음으로 나누는 자리였다.
이 항아리 숯불 바비큐를 만들기 위해 △ 항아리 뚜껑 △ 숯통 , 숫통들개 △ 송풍기 △ 밧드 △ S 고리 ( 테무에서 저렴하게 구입 ) △ 밧드 △ 숯 ( 맹그로브 숯 20K) △ 바비큐 시즈닝 파슬리 △ 항아리를 준비했다 .

한편 송매교회는 매년 쌀 , 김치 나눔 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 진심 어린 섬김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인들에게 다가가는 교회의 다양한 전도 활동은 지역의 교회가 단순한 예배의 공간을 넘어 , 사람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주는 장소로 자리 잡게 하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
[ 미니인터뷰 ] 김종필 송매교회 담임목사

송매교회에서 교인들을 위한 섬김 활동으로 처음 바비큐를 시작했습니다 . 항아리 바베큐라는 다소 생소한 방식을 도입하여 교인들과 나이 든 분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니 모두 좋아했습니다 . 오늘 직접 준비한 고기는 비용도 저렴하고 , 식감이 부드러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 교회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된 상황에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 교인들이 특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준비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 고기를 숙성하고 해동하며 맛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 이 활동을 통해 교인들과 지역의 목사님들은 따뜻한 환대를 받은 기분을 느낀다고 하니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