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 시장 오성환 ) 는 대한전선 ㈜ 과 1 조 원 규모의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 김태흠 충남도지사 ,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 송종민 대한전선 ㈜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 대한전선 ㈜ 해저케이블 제 2 공장 설립에 상호 합의했다 .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속 해상풍력발전이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 대한전선 ㈜ 은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해저케이블에 주목해 지난 2023 년 당진항 고대부두에 해저케이블 제 1 공장을 착공해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저케이블 산업에 뛰어들었다 .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에 해저케이블 제 2 공장 투자를 결정했다 .
투자협약에는 대한전선 ㈜ 은 2027 년까지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1 조 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 제 2 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 이 외에도 지역 물산 활용 ,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 또한 대한전선 ㈜ 측은 이번 신규 투자계획 상 500 여 명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향후 지역경제 및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오성환 당진시장은 “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 당진으로 투자한 것은 탁월한 선택 ” 이라며 , “ 기업 유치가 지역발전의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 ” 라고 밝혔다 .
한편 1941 년 설립한 대한전선 ㈜ 은 국내 최초의 전선 제조업체로 2021 년 호반그룹에 편입됐으며 HVDC( 초고압직류송전 ) 케이블 , 해저케이블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