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의 온누리합창단이 제50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50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지난 16일 열렸다.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는 보령시립합창단, 논산시립합창단, 예산군립합창단, 청양군립합창단, 서천군립합창단 등 충남 도내의 여러 시·군립 합창단과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하는 50년 전통을 가진 권위 있는 합창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의 온누리합창단(단장 강숙)은 2022년 대상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해 우승팀은 다음 해에는 특별 출연만 하기에 온누리합창단은 사실상 두 번 연속 대상을 받았다.
강숙 단장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합창단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준 단원에게 감사하다”며 “단원의 음악적 재능을 이끌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하게 해 준 지휘자, 반주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합창단은 당진온누리합창단은 1986년 창단해 올해 39년째를 맞고 있는 혼성합창단으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합창단이다. 현재 강숙 단장, 정승택 지휘자, 이현아 반주자를 비롯해 5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는 12월 1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38회 정기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