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일대에서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및 김장 기부 행사가 지난달 23일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가 주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Teen’s Festival’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상시적인 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당진, 합덕, 송악을 오가며 총 5회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함께 만들어 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매듭짓는 시간을 가지며 상호교류의 장 마련, 봉사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을 증대하고자 기획됐다. 폐막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D-Share]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에게 우수활동인증서가 전달되며 노력을 기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온누리’ 이다은 단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공식적인 막을 내렸다.
폐막식 종료 이후 참여기구, 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등 100여명의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여 김장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함께 만든 450포기의 김장김치는 당진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함께 땀 흘려 만든 김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유수민 관장은 “청소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장 기부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