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연간 4만 건의 현수막이 게시됐던 가운데, 김덕주 의원이 환경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 현수막 도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당진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인정받았지만, 홍보 과정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현수막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연 4만 건의 현수막이 게시됐는데,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와 시민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플라스틱 현수막은 소각 시 유독물질을 배출하고 매립 시 자연 분해되지 않아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해결방안으로 △행정 주관 행사에 친환경 생분해 소재 현수막 우선 도입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는 민간에 게시 수수료 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도입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세대 간 책임 있는 선택이며, 작은 실천이 당진시를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