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당진송산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환경 캠페인이 침수 상습 발생지역에서 열렸다.
지난달 13일 당진송산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환경 캠페인이 침수 상습 발생지역에서 열렸다.

당진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환경 캠페인이 침수 상습 발생지역에서 지난달 13일 열렸다.

이 활동은 당진지역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엄지척’ 단원들은 배수로를 청소하고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고래 모양의 노면 표시제를 부착해 쓰레기 투기 금지를 알렸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 50곳에서 낙엽과 담배꽁초 같은 쓰레기를 제거했다. 특히, 담배꽁초 필터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하수를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를 환기시키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빗물받이에는 ‘쓰레기 NO, 빗물 OK’라는 메시지 스티커가 부착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엄지척의 한 단원은 “침수 상습 지역은 학생들이 자주 지나는 곳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며 “환경보호에 동참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부모들이 주축이 돼 엄마는 지구환경 척척박사를 줄인 ‘엄지척’은 학부모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당진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우유갑 수거로 나무 심기 △SNS 환경실천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초등학생 대상 캠페인과 환경 도서 읽기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엄지척 회원>

△대장: 이용직 △단장: 전민영 △회원: 권영은, 김은심, 김진경, 김정애, 원혜경, 박미희, 안효나, 유혜진, 장원영, 이국화, 초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