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화재단의 경영체제가 전환된 가운데, 지난 4일까지 대표이사 모집을 마쳤다. 한편, 당진도시공사에 이어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도 당진시의회의 인사 청문회를 거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이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대표이사에 대한 원서 접수를 받았다. 접수 결과 총 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13일 면접이 진행됐다. 면접 이후 2배수에 해당하는 2명이 최종 선정되며 이후 오성환 시장의 최종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되면서 당진도시공사에 이어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조례에 따르면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사 사장이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기관장도 청문회를 거치게 돼 있다.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의 결제를 거쳐 최종 1명을 결정한 뒤 오는 16일 당진시의회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요청할 예정이다. 당진시의회는 이달 말경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에 새로운 당진문화재단의 대표이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