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송악중학교 32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2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탐방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송악중학교 32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2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탐방을 진행했다.

송악중학교(교장 고희승)가 32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2명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를 지난달 30일 방문했다. 송악중 학생들은 동국대의 중앙도서관, 백주년기념비, 법과대학, 만해한용운기념비, 학교 식당 등을 다니며 탐방했다.

홍보대사 선배의 안내로 동국대학교의 60개 이상 되는 많은 학과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해했던 다양한 진로와 직업과 관련된 학과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동국대 북한학과 황진태 교수는 ‘남한과 북한은 통일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학생들은 동아시아 정치 상황과 남북한의 사회 모습, 통일을 바라보는 남북한 국민들의 시각과 자세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체험활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 사업의 일환이다. 송악중은 외국어교육, 다문화교육, 예술체험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9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희승 교장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더 나아가 세계를 품는 인재 양성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