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디나 태국통역사(왼)
태국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디나 태국통역사(왼)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한디나 태국통역사가 태국 노동부장관상인 2024년 해외 우수봉사활동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주한 태국 대사관이 태국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했다.

12월 5일은 태국 왕국 국경일로, 故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탄신일, 태국 아버지의날, 그리고 세계 토양의 날을 포함한 네 가지 기념일을 동시에 축하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과 정기용 기후변화대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태국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디나 통역사는 “훌륭한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재 하고 있는 태국통역사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러분도 할 수 있는 일이니 하나씩 작은 것부터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태국 전통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타닛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올해는 태국과 대한민국의 관계에 있어 특히 중요한 해였다”며 “한국전쟁의 희생과 용기로 다져진 양국의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는 다각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군인 집안에서 자라며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은 바 있는 저는 한국에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