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항만관광공사가 내년 1월 1일부로 당진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도시공사를 이끌 신임 사장 채용공고가 지난달 마감됐다.
총 7명의 지원자가 채용 공고에 지원했으며 지난 5일 면접을 통해 뽑힌 2명의 추천 후보자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이후 2명의 추천후보자를 당진시장에게 추천했고 최종 임명대상자를 결정하는 임명권자인 오성환 시장은 최종 후보자로 김양수 후보자를 임명했다.
이후 올해 2월 제정‧시행된 당진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오는 18일 당진시의회에서 당진 최초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한편, 당진시문화재단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선임을 위한 인사 청문회가 잇따라 열리며 지방공사 와 전단에 따른 출자‧출연 기관 수장에 대한 자격을 검증한다.
제1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당진시 의회 최초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진시에서 제출한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청문 절차에 돌입 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김봉균 의원, 부위원장에 조상연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으로는 김덕주, 윤명수, 전영옥, 김선호 의원이 속했다.
제1차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과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제2차 인사청문특위
오는 18일 당진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차 인사청문특위는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역량을 검증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명시된 목적에 따라, 당진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자격과 적격성을 검증하고 후보자의 전문성, 도덕성, 정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진시 도시공사 사장으로서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
당진중 졸업, LH기획 조정실 근무
이후 최종 19일에 열리는 제3차 특위에서는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김봉균 당진시의회 인사청문특 별위원회 위원장은 “당진시의회 최초로 실시하는 인사청문회의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청문회를 통해 공공기관장의 자질을 철저히 검증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인사청문회의 대상인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는 1963년 출생으로 당진중학교와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남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했다. 2008~2011년 LH 기획 조정실 기획총괄부장을 거쳐 2011~2013년 LH 판매기획처장, 2013~2015년 LH 기획조정실장, 2015년 LH 경영지원부문장을 엮임한 뒤 2016년부터 퇴임까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