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영순)는 ‘2024년 학교적응력 향상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9일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선도 처분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을 제공해 학교 적응 어려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돼 총 22회 진행했으며, 당진 관내 중·고 5개교 총 40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학교생활 어려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 및 개선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기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에게 학교란 어떤 의미인지, 내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위기로 파악된 청소년의 경우 개인상담으로 연계해 위기문제를 예방 및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나의 성격, 강점 등 나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재밌었고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밝혔다.
한편 학교 부적응을 겪는 청소년의 경우 학업중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낮은 자존감, 가정불화, 비행 행동 등 또 다른 위기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