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 2025년 첫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새해 첫 공식 일정인 소집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훈련에 임하며 다가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상민 감독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첫걸음인만큼 선수들의 의욕과 에너지가 느껴졌다”며 “이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소집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뿐만 아니라 건전한 생활을 위한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성폭력과 음주, 도박 예방 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한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상민 감독을 중심으로 김용한 수석코치와 문기한 코치, 새롭게 합류한 이선형 GK 코치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 이선형 코치는 울산 남창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인천 유나이티드 U-15, 중국 상하이 U-20 선발팀, 의정부 FC, 대전하나시티즌 B팀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선형 코치는 “당진시민축구단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하고, 팀의 수비력을 더욱 단단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당진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첫 소집과 이선형 코치의 영입은 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