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재선거(당진시 제2선거구, 송악·신평·송산)에 출마하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구본현 예비후보가 공식적인 출마의 변을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구본현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어기구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핵심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과 당진시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구본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루지 못한 꿈은 작은 씨앗이 되었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질책과 격려는 당진의 꿈을 새롭게 그리고 다시 도전하게 만든 자양분이 되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계엄과 탄핵이라는 정치



적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민생은 파탄에 이르고 있으며 경제는 꽁꽁 얼어붙었으나 그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사과하는 사람도 없다”며 “세계는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절체절명의 숙제가 놓여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런 혼란스럽고 엄혹한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4월 2일의 재선거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당진에서는 두 번째 재선거가 치러진다. 있어서도 않되고 할 필요도 없는 재선거를 5억여 원의 혈세를 낭비하며 공석인 도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를 하는 상황”이라며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염치있는 정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당은 선거에 후보를 내는 것이 그 존재 목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지역구의 주민들이 납득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런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구본현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시의 중간에서 2025년 충남도 예산 11조 7천억 원이 어떻게 쓰이는 지를 제대로 감시하고, 당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당진으로 가져오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학부부터 정치학을 전공했고, 정당에서, 지방의회에서 그리고 당진시청 2년과 어기구 의원 보좌관 5년의 기간을 일하며 당진의 대형사업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민원을 받으며 구석구석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 야전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했기에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본현 예비후보는 “1년 2개월의 도의원 잔여임기에 많은 약속을 할 수는 없지만 △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의원상을 보여주고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든든한 가교역할과 소통 채널을 만들어 중앙과 광역에서 기초로 이어지는 사업들을 추진 △당진에서 추진 중이던 국가사업 중에서 지지부진한 사업들에 대한 가교역할 △송악, 신평, 송산과 당진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어기구 국회의원은 구본현 예비후보 지지 발언을 통해 “도의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가교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대학에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회에서 비서관 활동을 비롯해 보좌관, 시청 정책관 등 이론과 경험이 탄탄한 인물이다. 또한 그 누구보다 지역의 실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란 사태 우두머리를 배출한 정당에서 사과와 반성 없이 후보자를 내고 선택받으려 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구본현 예비후보는?
- 송악읍 가교리 출생
- 기지초등학교 75년 입학(80년 전학)
- 인하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 석사)
- 전)17대 국회의원 보좌관(김교흥의원실)
- 전)20대, 21대 국회의원 보좌관(어기구의원실)
- 전)당진시청 정책관(행정개선 TF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