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고대리 고대부두에서 선원 A씨가 승선 중에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경 송악읍 고대리 고대부두에서 68세의 선원 A씨가 승선하던 중에 바다로 추락했다. A씨는 부두에 계류돼 있던 예인선으로 승선하던 중에 발을 헛디뎠고, 부두와 선박 사이에 있는 틈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이후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현재 평택해경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