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시장의 민선8기 4년차 읍면동순방, 대호지면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14일 대호지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순방에는 도·시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성환 시장의 대호지면 순방은 2025년 시정운영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대호지면의 현안사항을 듣고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이후 장정리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대호지면 구봉회 면장은 지역 현안사항으로 시도11호선(조금초등학교 구간) 보도설치를 건의했다.

구봉회 면장은 “시도11호선 구간 중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와 조금초등학교를 통과하는 구간이 차량소통이 빈번한데다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고 주차 및 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이 크다”며 “2030년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시 증가하는 교통량으로 인해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더욱 예상되기에 보도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해당 부서 관계자는 “조금삼거리부터조금초까지는 양측의 건물들로 인해 인도를 만들 수 있는 폭이 협소(8m)해 인도 설치를 위해 많은 건물철거 등 사업 시행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안으로 주민 협조시 신호봉 설치를 통해 인도 구역을 구분함으로써, 불법 주차를 방지해 인도로 활용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장정리 다목적회관 기능보강사업 △출포리 배수로 정비공사 △두산1리 배수로 정비공사 △마중리 구거 축조블럭 설치 △송전리 배수로 축조블럭 설치 건의 △농어촌도로 리도304호선 확포장공사 △행복버스 운행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편 대호지면의 올해 사업은 총 60개 사업에 77억 원이 투입돼 진행되며 주요사업으로는 △간선임도 2.4km 신설(총사업비 4억1000만 원) △남이흥 무인종가체험관 및 무예체험공원 조성 공사(총사업비57억1300만 원) △이시경정려 해체보수 및 주변정비(총사업비 1억5000만 원) △대호지면 적서리 배수로 준설사업(총사업비 3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총사업비322억5000만 원) △상수관로 아스콘덧씌우기(총사업비 6억 원) △대호지 하수처리장 탈취설비 설치(1총사업비 1억5000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