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축구단이 원정 경기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5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위해 거제를 찾은 당진시민축구단이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 쌀’을 거제시민축구단에 전달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계속해 고민해 왔다.

이번 해나루 쌀 전달이 그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방문하는 도시와 교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축구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가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당진시민축구단은 원정 경기를 활용해 당진의 특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5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