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한청정환경의 강태근 대표이사
(유)대한청정환경의 강태근 대표이사

폐기물이 버려지는 것에서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악읍 영천리에 위치한 (유)대한청정환경(대표이 사 강태근)은 사회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폐기물 수 집‧운반뿐 아니라 재활용사업을 통해 ‘리사이클링’에 서 ‘업사이클링’까지 가능한 자원순환구조를 추구하 고 있다.

지난 2009년 창립

지난 2009년 10월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시작된 (유) 대한청정환경은 현재 당진지역의 가구공장, 건설현장 등 크고 작은 200여 군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루고 있다. 사업장 생활폐기물부터 지정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음식물이나 액상폐기물을 제외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용 폐기물도 처리한다.

이곳에서는 수집, 운반한 폐기물을 분쇄, 선별해 전기 를 만드는 원료로 발전소에 납품하고 있다. (유)대한청정 환경에 따르면 공사장 목재, 벌목 목재 등 폐목재를 취급 하는 폐기물업체는 당진에서 이곳이 유일하다.

한편 합덕읍 운산리 출신의 강태근 대표이사는 전북 익산에서 재활용업체인 대한청정을 운영했던 장인어른 의 제안으로 (유)대한청정환경을 창립했다. 그는 “재활용 업의 필요성을 느꼈고 전망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4년간 당진에서 익산까지 출퇴근하며 일을 배웠다”고 회상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 중시

강태근 대표이사는 (유)대한청정환경의 강점을 ‘지역주 민과의 소통’과 ‘전문성’으로 꼽았다. 그는 폐기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의 소 통을 중시한다. 사업장이 위치한 송악읍에서 주민자치회, 체육회,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등에 참여하고, 송악읍 영천리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매년 효도관광 및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강태근 대표이사는 “지역주민의 일원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하고 싶다”며 “단순히 지원하는 것 뿐 아니라 활 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폐기물 처리의 전문성을 강조한 강태근 대표이 사는 배출자에게 올바른 폐기물 처리에 대해 컨설팅하 고, 어떻게 폐기해야 할지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이나 영세업자의 경 우 폐기물 처리 방법을 몰라서 무분별하게 폐기하는 경 우가 많다”며 “알맞은 방법을 알려주는 일도 나의 일”이 라고 말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유)대한청정환경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기업과 직원들

또한 (유)대한청정환경에서는 직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시한다. 50여 명의 직원 이 일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 단다. 한아름 과장은 “남녀 차별 없이 직원들이 하고 싶 은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적극 밀어준다”고 전했다.

또한 (유)대한청정환경에서는 일학습병행제(기업이 학 생을 채용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를 시행해 18세 학생을 채용, 정규직 전환했다. 이채영 사원 이 그 주인공이다.

강태근 대표이사는 “초창기에 (유)대한청정환경을 함 께 시작한 멤버들이 지금도 같이 일하고 있다”며 “회사 와 같이 성장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오랜 시간 함께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대한청정환경이 당진 환경친화기업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환경문제에 책임의식을 갖고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치 : 당진시 송악읍 조비실길 131-4 ● 문의 : 041-357-7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