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회의소(소장 최우현)가 지난달 28일 주은규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당진시농업회의소에서 주관·주최한 읍면동 순회 간담회와 분과위원회를 통해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내용 중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해결 가능한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우현 당진시농업회의소 소장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당진시연합 임준택 회장, 한국쌀전업농당진시연합 이인경 회장,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 이명옥 회장, 당진시4-H연합 문소영 회장, 새농민회당진시 박종환 회장, 당진시농업회의소 한성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어촌공사에서는 주은규 지사장과 각 사업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농업회의소 측은 농어촌 공사 측에 △삽교호 수질 개선 요청 △용수로 플륨관 교체 보강 및 배수로 보수 요청 △석문 31단지 주변 나뭇가지 전지작업 요청 △임대차 계약 수수료 인하 및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측은 △국비개보수 사업 중(수로 퇴적물), 예산 범위 내에서 구조물 노후화에 대한 유지보수 시행 △석문 31단지 현장 조사 후 조치 예정 △임대차계약 수수료 인하 및 간소화 국가차원에서 제도적 보완 필요 △4월25일 통수식에 농업인단체장 참여 요청 등을 답변했다.

당진시농업회의소 최우현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관 및 단체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이 복지증과 권익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