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2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당선됐다.
이해선 당선인은 총 투표수 1만2921표 중 6148표(47.79%)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구본현 후보는 5996표(46.61%),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720표(5.59%)를 얻었다. 이해선 당선인은 구본현 후보와 불과 152표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초접전을 벌였다.
개표 초반 구본현 후보가 앞섰으나 개표가 진행되며 50표 차이까지 간격이 좁혀지다 송산3투에서 이해선 후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해선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송악·신평·송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아져 도의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라며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 자원봉사자, 선거사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셨던 구본현 후보와 오윤희 후보께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었다.

한편 이해선 당선인은 1965년 1월 29일 출생으로 송악읍에 주소를 두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으로는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당선자 인터뷰] 충남도의원 이해선 당선인
“정치불신 해소와 세대간 화합 위해 고민”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는 저에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뿌리 깊은 정치 불신과 세대간 극심한 정치적 인식 차이를 느꼈고, 지역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 또한 많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불신 해소와 세대간 화합을 위해 고민하고, 공약사항을 포함한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해 제2선거구의 발전은 물론, 도민 행복증진을 위한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약속 드린대로 1년 3개월을 4년같이 일하겠습니다. 공약한 내용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하면서 늘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당진, 살기 좋은 송악·신평·송산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