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의료재단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치과 검진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손의료재단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치과 검진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손의료재단(이사장 손석희)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합덕읍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에서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치과 검진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검진에는 이손치과병원 이창규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고려인의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치아 관리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국내에 거주 중인 고려인의 경우, 비자 유형이나 제도적 한계로 인해 건강보험 등 기본적인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손의료재단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손석희 이사장은 “고려인들이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많은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는 당진에 그들을 위한 정착지원센터가 설립돼 그들의 정착을 위한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손의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