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영순)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2층 무지개터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지난 1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미디어의 확산으로 청소년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불법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 청소년 상담자, 지도자 및 봉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박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종사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돼 도박 문제의 개념과 유형, 유발 요인 및 조기 발견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제 상담 개입 사례를 중심으로 심화 강의를 제공했다.
안영순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개입해야 할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박 문제에 대한 종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