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중학교(교장 홍은주)가 청소년 도박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깃발을 활용해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고 “청소년 도박 금지!”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환경의 발달로 도박 접근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이버 도박이 나쁘단 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고 깨달았다”고 전했다.

홍은주 교장은 “학생들이 도박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