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초등학교(교장 송미경)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와대 ‘나무가족’ 프로그램과 용산 전쟁기념관을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청와대의 역사적 ‧ 사회적 맥락을 기념식수와 주요 수목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대통령 기념식수와 주요 수목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탐색하고, 모둠별 활동 카드를 활용해 청와대 공간과 근현대사를 연결 지으며 역사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화분에 씨앗을 심는 ‘기념식수 체험’을 통해 생명과 기억의 상징성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주요 전시관을 관람하며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학습했다.
송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교과서 이상의 배움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담긴 현장체험 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