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가 지난 1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맞아 당진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오전 7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이어 오전 8시 30분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당진시 선거대책위원회와 지역 핵심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민생, 지역균형, 산업노동 중심 도시로서의 당진 가치에 주목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출정식에서 당진시민 세명이 ‘아이들의 순수한 꿈’,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 ‘장애인 시민의 굳은 의지’가 담긴 ‘경청노트’를 당진시 선거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당진시지역위원회는 “이번 출정식은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국가운영 방향을 당진 시민께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국우내란정당 국민의힘과 극우내란후보 김문수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12.3 계엄사태로 불러온 보궐선거에 무려 4945억 원에 달하는 국민세금, 혈세가 쓰여진다”고 비판했다.

어기구 의원은 “불법계엄과 내란, 파면의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은 대통령후보를 낼 자격이 없음에도 윤석열과 내란을 옹호하고 지지한 김문수를 후보로 냈다”며 “김문수는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지지하는 후보다. 자유통일당 초대 당대표이자, 반헌법, 반역사, 막말 극우후보로 급조된 졸속 후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선거대책위원회는 출정식에 이어 출퇴근 인사와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15일과 16일에는 당진장날과 합덕장날을 찾아 집중유세를 벌였다.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도 지난 12일 무수동로 소재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과 전·현직 도·시의원을 비롯 100여 명이 넘는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서영훈 시의장, 이해선 도의원, 이철수 도의원의 발언에 이어 연단에 오른 정용선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는 지도자로서 거짓 선동과 위선을 일삼는 파렴치한 지도자가 아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켜온 강직한 성품을 가진 분”이라며 “경기지사 재임 시절 평택에 삼성 반도체공장, 파주에 LCD공장, 판교에 IT산업, 이천에 하이닉스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80만 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GTX 신설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경기도의 눈부신 발전을 주도했다”고 김문수 후보를 한껏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김동길 교수, 장기표 선생과 함께 민주화운동유공자들에게 지급되는 10억 원에 이르는 보상금 수령을 거절했다. 국회의원 3번, 도지사 2번을 한 만큼 이미 국가로부터 충분히 보상받았다는 게 거절 사유”라며 “도지사 선거 후 비용이 남았다며 20억 원에 이르는 당비를 중앙당에 납부할 정도로 이 시대의 살아있는 청백리이자 국가지도자의 표상”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의 진면목은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내가 김문수 후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승리의 주역이 되자”고 당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국힘 당진시 당협은 이재명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김문수 후보 바로 알리기와 선거공약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도 지역 곳곳에서 출퇴근 인사를 비롯해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