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네브라스카 산)에서 병원성 대장균 O-157균이 검출되어 떠들썩한 가운데 당진군 보건소 및 위생계가 이의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 O-157은 대장균 중에서도 질병을 일으키는 대장균으로 1982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오염된 생간.육회.덜익은 햄버거와 야채, 오염된 식수등을 통해 감염되어 혈변과 복통, 설사등을 일으킨다.
따라서 이 대장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입한 육류와 내장을 각각 분리된 용기에 담아 운반.보관하며 반드시 냉장고 10℃이하, 냉동은 -18℃이하로 유지하고 육류 및 야채는 교차오염방지를 위해 반드시 구분하여 보관.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는 생식을 금지하고 간, 양, 천엽, 창자등 내장과 고기는 갈색이나 회색이 될 때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도록 하고 있다. 68℃이상이면 이 대장균은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조리기구를 수시로 열탕 또는 햇빛 등으로 소독하고 생고기를 놓았던 곳과 생고기 조리시에 사용한 기구는 반드시 끓는 물에 소독한 후 조리에 사용하고 생고기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이외에도 조리나 설거지에는 가급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우물물은 염소등으로 소독할 것을 보건당국에서는 권장하고 있다.
= 혈액성 또는 복통동반 설사발생시 신고처 ☎.50-3312, 3323(군청 위생계), 52-1454(보건소 예방의약계)
25일까지 가축방역실시
돼지콜레라등 영세 양축농가 우선
당진군은 가축전염병의 발생방지로 양축농가의 경제적인 손실을 막기 위해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영세 양축농가를 우선으로 가축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축방역은 전염성 비기관염 3천두, 돼지콜레라 11만5천두, 돼지 전염성위장염 1만3천두, 돼지 오제스키병 3만두, 광견병 2천1백60두를 대상으로 공수의 6명, 공동가축방역 요원 1백32명을 동원해 가축방역을 실시함과 동시에 가축질병에 대한 역학조사 및 가축질병 예찰업무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