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대선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충남 공약은 충남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국방 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요약된다.
서해안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남부권 '국방 산업 메카'로 육성
이 후보는 먼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보령, 태안, 당진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 친환경 재생 에너지 단지로 전환하고, 수소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충남 서해안 지역의 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경제 위축을 방지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충남 남부권은 논산과 계룡을 중심으로 ‘국방 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방 관련 기관 유치와 스마트 국방 산업 발전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업 메카로 유성을 육성해 국산화 기술 개발 지원, 핵심 소재 부품기업 육성,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구축,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 및 해양 과학 연구 기관 설립을 약속했다.
충남 북부권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관련 핵심 소재 부품 기업을 육성하여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공약했다.
서해안 생태 복원 및 해양 관광 벨트 조성도 제시했다.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서천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서산 부남호·간월호 해수 유통, 금강 하구 해수 유통 등을 통해 생태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환황해권해양 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기능 강화 및 광역 교통망 확충…지역 균형 발전 '총력 지원'
교통망과 관련해서는 충남 내륙 철도 건설 및 광역 교통망 확충, 수도권 내륙 광역철도 조속 추진, 충청권 광역 급행 철도 적기 착공, GTX 천안 아산 연장 조속 추진, 제2서해대교 건설 적극 검토 등을 통해 충남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서해안 관광 벨트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양 생태 관광 명소 개발 및 해상교량 건설을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