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놀이방, CCTV, 이유식 데우는 전자레인지까지 고기보다 따뜻한 배려가 가득한 ‘노마진푸줏간’은 가족 모두가 편안한 외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가게를 운영하는 문희찬 대표는 서울 노원구에서 생활하다 부모님의 고향인 당진에 정착했다. 처음에는 농사를 짓고자 내려왔지만, 여건이 쉽지 않아 다양한 교육을 받던 중, 주변의 권유로 고깃집 운영에 도전하게 됐다.
그렇게 2023년 1월, 우두동에 ‘고반식당’을 열었고, 같은 해 8월에는 읍내동에 ‘팔각도’를 오픈했다. 이후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한판댁’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5월 세 번째 매장으로 ‘노마진푸줏간’을 열었다.
‘노마진푸줏간 당진수청점’은 무엇보다 가족 외식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단체 손님을 위한 개별 공간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마련돼 있다. 각 테이블 자리에는 주문기기와 함께 놀이방 CCTV가 연결돼 있어 고기를 구우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 대표는 “손님들을 위해 세심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유식을 데워달라는 손님들의 요청을 반영해 셀프바에전자레인지를 비치했고, 어린이 식기 소독기도 마련해 위생과 편의를 함께 챙겼다. 또한 넓은 셀프바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뻥튀기, 4종의 캔디 등을 마련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공간을 구성했다.
밥솥 역시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집밥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업소용 밥솥이 아닌 가정용 밥솥을 사용하는 세심함도 엿보인다.

프리미엄 숙성 소고기 모둠은 꽃갈비살, 소갈비살, 안심근막살, 우삼겹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숙성 한돈 모둠은 삼겹살, 목살, 껍데기가 함께 제공된다.
소고기는 미국산 탑초이스 등급, 돼지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며, 모둠 세트는 첫 주문 이후 추가 주문 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 중에서는 셀프바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는 ‘한강라면’이 인기다. 진라면, 너구리, 사리곰탕, 짜파게티 등 7종류의 라면이 준비돼 선택의 폭도 넓다. 또한, 점심 시간에는 샤브샤브 메뉴도 도입할 예정이어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란다.

운영시간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6월 19일부터)
가격프리미엄 숙성 소고기 모둠(500g) 첫 주문 시 5만 4500원, 추가 주문시 4만 200원, 프리미엄 숙성 한돈 모둠(500g) 첫 주문 시 3만 9500원, 추가 주문시 2만 9000원, 셀프 한강라면 3500원
위치당진시 수청2로 42, 2층
문의041-970-0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