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개발위원회와 석문공해공단 반대투쟁위원회가 ‘석문공단 입주업종 타당성 조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고 이 사실을 당진군을 통해 충남도에 통보했다.

충청남도 공영개발사업단은 지금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내에 입주신청을 낸 유공등을 '입주업종 타당성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기로 하고 최근 당진군을 통해 군의회, 개발위원회, 당진군, 투쟁위, 유치위 등에 참여위원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도는 이와 별도로 장준섭.송일권 도의원과 신성대 환경공학과 교수들 앞으로도 참석위원 추천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재 개발위원회와 투쟁위가 불참의사를 밝혔으며 군의회와 당진군 부군수는 참여여부를 협의중이다. ‘유치위’쪽은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쟁위는 “군민의사가 명백한 마당에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는 소수이권집단에 불과한 유치위까지 참여하는 조사단 구성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충남도 앞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