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자치회 탐방단이 지난 18일 당진을 방문해 지역 간 교류와 고향사랑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삼성1동 주민과 공무원 40명이 참여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직접 기획한 탐방 활동을 통해 당진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당진시 관광자원 및 문화자원 체험에 대한 감사와 교류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탐방단은 당진시청 앞에서열린 기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뒤, 강남구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상호 지역 알리기에도 나섰다.

탐방 일정은 삼선산수목원 관람을 시작으로 백석올미마을의 한과 만들기 체험, 면천두레맘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면천읍성 관람 등 당진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당진시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우호교류체결 계획과도 맞물려, 향후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삼성1동 주민들이 마련한 이번 탐방과 기부는 지역 간 소통과 연대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호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