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협회장 김미영)가 요양시설 종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당진시 고대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다가오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렛츠치어’ 치어리더단의 공연과 함께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들의 무대가 이어졌고, 인권선포식과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성희자 경심사랑의집 요양보호사는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일에 더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오미숙 실버프리송악 요양보호사도 “다른 센터 요양보호사들과 기쁜 마음으로 만나서 좋고, 어르신들도 밖으로 나올 수 있어 좋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김미영 당진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장
“쉼과 교류의 시간, 더 나은 돌봄으로 이어지길”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각 시설 간 교류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종사자들에게는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어르신들에게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르신들의 존엄을 지키고, 종사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돌봄 문화가 당진시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