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태국대사관 시리랏 씨찻 공사참사관(노무관)이 당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지난 8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과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과 함께 향후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센터 사무실을 방문한 공사참사관은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주요사업과 2024년 상담실적을 확인했다.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해 체류자격이나 퇴직금, 산업재해, 임금체불 등을 포함해 총 112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시리랏 노무관은 센터 소속의 태국어 통역사 한디나 씨와 함께 순성면 소재의 사업체를 방문해 태국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복지 현황을 점검했으며, 회사 관계자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리랏 노무관은 근로자에게 “먼 타지에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 건강이 우선”이라며 “더운 여름에 특히 유의하며 근무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 보아며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에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