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이 힐링 콘서트가 지난 1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유난이 힐링 콘서트가 지난 1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당진에서 30년 이상 거주해온 지역 가수 유난이 씨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유난이 힐링 콘서트’는 지난 1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으며, 3부 구성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는 나경훈 MC의 오프닝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인미 씨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신달래, 유난이 씨의 공연이 이어졌고, 이후 조은아, 이재민, 송태영 밴드가 무대를 꾸미며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유난이 씨가 ‘너를 사랑해’를 포함한 5곡을 선보였고, 가수 곽종목과 송태영 밴드의 게스트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밤에 피는 장미’를 비롯한 5곡이 이어졌으며, 앵콜 공연까지 진행됐다.

공연을 마친 유난이 씨는 “공연을 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많은 분이 와서 호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처음 시도한 유료 공연이라 걱정도 컸지만, 이번 무대를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고, 더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