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가 지난 16일 제36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축도시국과 소방본부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5년 초에 계획한 모든 사무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장기방치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우범지역으로 지역 치안에 위협이 되는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며 “장기방치 건축물의 매입을 위한 실태 파악과 주민 복지 시설 등으로의 활용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건축도시국과 소방본부의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를 통해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민간 공동주택 하자보수의 경우 민원이 공론화돼야만 움직이는 행정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주민 보호를 위한 공적 하자관리 시스템 마련과 공동주택 분양 시 사후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 속에서 도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혹서 대책 등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해선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도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며 “각 소방 관서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도민에게 차량용 소화기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