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영케어러(Young Carer)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온기 배달부’의 발대식을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강적십자봉사회, 당진남부사회복지관 ‘걸어유’ 동아리,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거점 활동가, 그리고 개인 봉사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8명의 아동에게 160회 분량의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온기배달부’는 복지관이 기획한 영케어러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 ‘돌봄 히어로즈’의 핵심 세부 사업 중 하나이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퍼시스목훈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락 지원 외에도 아동 및 보호자 대상 심리정서 상담,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아동 맞춤형 영양 교육, 4대 영양소 꾸러미 및 맞춤형 영양제 지원 등을 연계해 영케어러 아동 가정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희 관장은 “지역사회 곳곳의 온기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온기배달부’의 활동이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 “돌봄의 손길을 보태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