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가 4월 8일부터 7월 25일까지 4개월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74명의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하고,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 반 총 48회기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 재활과 비약물적 치료 중심으로 △건강 체조 △교구를 활용한 작업치료 △치유를 위한 원예·미술·도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노인 우울 척도와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든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석자 전원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대상자가 가정에서 스스로 인지 강화와 기능 유지를 할 수 있도록 교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26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