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 지역의 수해복구 현장에 노사가 함께 팔을 걷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18일,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용연1통 주택가 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지역은 당진전통시장과 함께 이번 폭 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곳 중 하나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현대제철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70여 명이 참여해 피해가구를 도왔다. 봉사자들은 피해가 큰 7가구를 방 문해 진흙 제거와 폐가전·가구 이동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당진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주민의 고통 을 외면할 수 없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