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최명용)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심야 도서관 프로그램 ‘불독(불타는 독서 욕구)’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야간에도 도서관을 찾아 독서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행사다. 행사는 지난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총 5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불독’은 책을 중심으로 한 활동과 야간 독서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책과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여 아동은 독서관에 비치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고, 책과 연계된 책갈피 만들기, 독후 활동, 플래시라이트 독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재미를 느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도서관에 간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며 “밤에 책을 읽는 새로운 경험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