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상공회의소가 호반건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매상담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건설될 해저케이블 2공장(총 1조 원 규모 투자)과 관련해 지역 협력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당진 지역경제의 상생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당진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비롯한 지역 건설사와 자재·장비업체 기업 등 60여 개 기업이 첨석했다. 이날 공장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와 공급 지역 인력 채용, 연계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해 당진시와 대한전선의 620kV급 HVDC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케이블 생산 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단순히 공장을 짓는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당진상공회의소 회원사를 포함한 당진시 소재 기업과 협력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당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