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야당 말살 정치 탄압 특검 수사 규탄대회’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이해선 충남도의원, 김덕주·김명회·전영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용선 당진시당협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규탄대회 참석 모습을 올리고 함께 참석한 도시의원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정 위원장은 게시글에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1960년대 군사정부는 물론, 일제 강점기에도 없던 일이 날마다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의 실체 규명과 별다른 관련없는 교회나 야당 당사마저도 싹쓸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마구잡이 구속영장을 신청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공산주의식 인민재판만 일삼겠다는 독재적 발상”이라며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 나아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 소속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야당말살 압수수색 즉각중단’, ‘정치보복 불법수사 특검규탄’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각 당원협의회에 당원 100명을 모아달라며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