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선)와 당진시가 함께 주관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여성 지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 를 주제로 열렸으며, 행사에서는 여성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사 초청 특강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가 초빙돼 특강 을 진행했다. 또,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총 21명의 시민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축사에서 “양성평등 은 일상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중요 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모두가 존중받으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성평등유공자 수상자 명단>

이영옥, 박수아, 김연희, 이근미, 정진숙, 이혜경, 이명순, 정근숙, 김미 경, 안병례, 정현주, 한연택, 정종숙, 이명심, 강신웅, 남상열, 전희순, 손유희, 김자혁, 조숙희, 강연빈

[미니인터뷰] 김종선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양성평등은 모두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

“양성평등은 여성이나 남성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 라 모두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입니다. 차별과 편견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평등한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성계 선배님들의 헌신과 오늘 수상하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성평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더욱 건강한 당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녀가 함께 일하고 돌보며 서로 공감·이해·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