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 핵가족화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명 ‘가가호호’ 뜻은 가족과 함께하는 더없이 좋아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아 생활권 내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심을 뒀다.
올해 당진문화재단은 △향으로 여는 감정의 문 △정원에 피어난 사랑 나무 △조용한 손끝, 감정의 형태 △두드림 속에서 피어나는 울림 △식물 아틀리에 △향기로 피운 이야기 정원 △사랑의 향기, 마법으로 피어나는 가족 마술 등 총 7개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당진시가족센터와 문화공감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문화예술학교 등 시민들이 편히 오갈 수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지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754명 정원에 766명이 참여해 정원 대비 101.5%의 참석률을 기록했다. 또한 예매율도 98.9%에 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사랑의 향기, 가족 마술’은 2일간 400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전석을 가득 채웠다.
재단은 정규 프로그램과 더불어 홍보형 기획 사업 <우리의 오늘>을 2회 운영했다. 이 사업을 통해 리플렛 배포,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사업 담당자는 “가가호호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당진만의 특성을 살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문화도시 당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