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합덕읍과 한진포구 일대 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도 시계획도로 2개 구간 개설 사업을 지난 2일자로 마무리 했다.

합덕시장과 서울빌라를 잇는 소 로 1-308호선(연장 130m, 폭 10m)은 총 사업비 10억 3000만 원이 투입됐 다. 이 중 공사비 3억 4500만 원, 보 상비 6억 6000만 원, 기타 2500만 원이 소요됐다.

2020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보 상 협의와 각종 행정 절차 등 난관이 있었으나 시는 주민 협의를 통해 사 업을 진행해 올해 9월 준공했다. 이번 도로 개설로 합덕시장과 원도심 간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마트와 주차장을 잇는 소로 1-801호선(연장 160m, 폭 10m)은 총 사업비 16억 3200만 원이 투입됐다. 공사비 4억 원, 보상비 12억 1100만 원, 기타 2100만 원이 사용됐다.

2021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토 지 보상과 주민 협의 등 과정에서 많 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행 정 지원과 주민 협조 속에 사업을 마 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도로 개설로 한진포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주차장과 연계된 교통망이 확충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 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행 정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 실”이라며 “원도심과 관광지를 잇는 교통망 정비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